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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aek Yerin LP, sold out as soon as it was released.
가수 백예린 LP 이미지 / 사진제공=블루바이닐

가수 백예린 LP 이미지 / 사진제공=블루바이닐

 

가수 백예린의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 한정판 LP가 11일 발매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빚었다. 

백예린의 'Every letter I sent you' 한정판 LP는 이날 기준 인터파크, 신나라, 핫트랙스, 알라딘, 예스24, 케이타운포유 등에서 품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한정반 LP는 지난해 12월 10일 발매된 정규 1집 전곡이 담긴 2LP 형태로, 2000장 한정 수량 제작되었다. 디지털 음원 커버와는 다르게 디자인돼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블루바이닐 측은 "아티스트 독립레이블 이름이 블루바이닐인 만큼 지난 정규 1집의 LP음반도 함께 준비해오고 있었다. 투명블루디스크 제작을 위해 작년 말부터 해외를 통해 재료를 공수해왔다"며 "좋은 품질의 바이닐을 제작하기 위해 준비기간이 다소 오래 소요되었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번 한정반 LP는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의 제작 지원을 받아, 현대카드 DIVE앱을 통해 지난 4월 27일부터 신청 및 선판매 진행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출처: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05114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