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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 故설리와 그리운 추억 회상…"요즘 행복해서 더 그리워"
김예품 인턴기자|2025-07-22 13:14

(MHN 김예품 인턴기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순을 맡았던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김선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요즘 행복해서 더 그리운 진리"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故 설리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전 설리와 식당에서 함께 일상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자연스럽게 웃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리운 만큼 선아 님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설리와의 추억을 공유해줘서 감사하다" "항상 그리운 진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리움을 나타냈다.
한편, 김선아는 2017년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하며 설리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설리와 우정을 나눈 사진을 SNS에 공유해왔으며, 현재 설리의 반려묘를 입양해 보호 중이다.
사진=김선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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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