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Details

 Light & Salt
 [VOL.1] (2019 Remastered) (LP) 

 

 
* LP 구매 시 참고 사항
- 디스크 자체 불량 이외의 종이 재질 특성상 커버나 속지의 작은 구김과 손상은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디스크 표면이 고르지 않거나 휘어지는 경우가 있어도 재생 시 이상 있는 경우에만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합니다.
- 컬러 바이닐의 경우 제작 공정 시 발생하는 염료 반점, 색상 차이 문제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컬러 바이닐은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제작 공정 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LP 재생 시 참고 사항
- 일체형 보급형 오디오, 톤암 및 침압 조절 기능이 없는 재생 기기에서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톤암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 부탁드립니다.
- 디스크 센터 홀 구경이 작은 경우, 스핀들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디스크의 구멍을 갈아주시면 해결됩니다.
- 카트리지 침 부분에 이물질이 있을 경우 재생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정전기와 먼지를 제거 후 재생 부탁드립니다.
- LP 상품 특유의 재생감은 불량이 아닙니다.
- 구매하신 상품의 RPM을 확인하시어 재생 기기에서 맞는 RPM으로 재생 부탁드립니다.
PART [ LP 사양 ]
- 1LP 투명 컬러반, 싱글 커버, OBI띠지, 북릿, 인서트 수록
- 33 ⅓ R.P.M. LONG PLAY - STEREO
- 12inch Heavy Weight Vinyl
TRACK LISTA SIDE
01. 아침 INSTRUMENTAL (Remastered) 
02. 슬픈인형 (Remastered) 
03. 샴푸의 요정 (Remastered) 
04. BEAUTIFUL (Remastered) 
05. 돌아와줘 (Remastered)

B SIDE  
01. 빛, 1990 INSTRUMENTAL (Remastered) 
02. 그대 떠난뒤 (Remastered) 
03. 내겐 노래있어 (Remastered) 
04. 그녀를 위해 INSTRUMENTAL (Remastered)

 

CREDIT

편곡 : 빛과 소금
작사, 작곡 : 장기호, 박성식, 한경훈
도움주신 분 : 김현식, 박학기, 권한, 한희수
녹음 : 송형현 (SEOUL STUDIO)
사진, 앨범 디자인 : 고영화
제작 : 김영 (DONG-A COMMUNICATIONS)
장기호 / VOCALS, BASSGUITARS, KEYBOARDS, RHYTHM PROGRAMMING, SEQUENCING
박성식 / VOCALS, PIANOS, KEYBOARDS, RHYTHM PROGRAMMING, SEQUENCING
한경훈 / VOCALS, GUITARS, KEYBOARDS, RHYTHM PROGRAMMING, SEQUENCING

래커 커팅 : 백희성 (NEUMANN VMS 70)
LP 프레싱 : 마장뮤직앤픽처스㈜
LP 아트워크 디자인 : 스튜디오 온실

INFORMATION 

Machang Music & Pictures X SCORE Collaboration
[한국대중음악명반 100 : 43위]

싱어송라이터 음악의 황금기를 연 90년대 한국대중음악의 놀라운 성과!
빛과 소금 VOL.1 (2019 Remastered) 투명 컬러반

[빛과 소금 VOL.1 (2019 Remastered)]은 마장뮤직앤픽처스㈜와 태림스코어, 멜론, 한겨레가 공동 기획한 [한국대중음악명반 100 : LP 명반시리즈] 세 번째 LP로, 2019년 마장뮤직앤픽처스에서 블랙반으로 처음 발매되었다. 이후 큰 성원에 힘입어 화이트 컬러반에 이어, 2023년 투명 컬러반으로 재발매 된다.

당대 가요 차트가 발라드, 댄스에 집중될 때, 빛과 소금은 1990년 [빛과 소금 VOL.1]을 시작으로 퓨전 재즈를 가요화 시키며 국내 싱어송라이터 음악을 주목하게 하는 초석이 되었다. 최초 발매된 지 30년이 더 지난 지금 들어도 세련된 앨범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빛과 소금 VOL.1]은 시티 팝 유행과 함께 다시 주목받은 “샴푸의 요정” 등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가 느껴지는 “샴푸의 요정”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기고 트리오, dosii(도시) 등 다양한 재해석으로 나이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곡이 되었다. 그 외에도 비 오는 날에 듣고 싶은 곡인 “그대 떠난뒤”와 서정적인 가사 위에 쌓이는 화음이 매력적인 “슬픈인형”은 숨겨진 명곡으로 빛과 소금의 감미로움을 느껴볼 수 있다. 

앨범 커버에서 보이는 개성 있는 모습처럼, 각자의 매력이 담긴 자작곡들이 모여 마침내 감각적인 자화상을 그려낸 [빛과 소금 VOL.1]이 그들의 감성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LP로 다시 발매되어 세상의 빛을 밝히길 바란다.

“한국에 퓨전 재즈를 가요화해 소개했던 최전선 팀"
“싱어송라이터 음악이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1990년대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
- 김봉환 (음악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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