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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검이가 제일 웃겨'...수려한 봄날의 박보검 '매력의 굿보이'

(MHN 이현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수려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가졌다.
이날 박보검은 네이비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 넉넉한 와이드 핏의 청바지에 클래식한 화이트 스니커즈와 귀여운 사슴 키링을 단 숄더백으로 모던하고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환한 미소로 등장한 박보검은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하며 손하트와 꽃받침 등 다양한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안녕' 보검이라고해

▲ 사랑에 빠지는 시간

▲ 꽃보다 보검

▲ 보검이가 제일 웃겨
한편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으로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과 그의 곁에서 무쇠처럼 말없이 단단한 관식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박보검은 극 중 부지런하고 성실하지만 좋아하는 애순 앞에서는 고장이 나는 일편단심 무쇠 역을 맡아 순수하고 우직한 청년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 대학교에 없을 훈남 선배

▲ 엄지척 비주얼

▲ 스윗한 하트

▲ 심쿵 볼콕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굿보이'를 확정 짓고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기 위해 뭉친 이야기다. 박보검을 비롯해 배우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이 출연한다.
또한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과 OST 참여, 음원 발매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박보검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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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