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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드디어 '곰신' 탈출...♥남편 고우림, 전역→포레스텔라 완전체 컴백

이윤비 기자|2025-05-19 22:00

(MHN 이윤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만기 전역한다.

19일 고우림은 육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고 알렸다.

지난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1년 6개월간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이행 해왔다. 군 복무 기간에도 고우림은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해 국방부 중창단 일원으로 무대를 장식하고,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는 애국가를 제창했다.

고우림은 19일 오후 8시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전역 기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일부터 팬덤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공식 팬클럽 ‘숲별’ 3기 모집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완전체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김연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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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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