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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배' 치솟으며 다음 기수 확정… 대세 배우 총집합시킨 韓 예능

민서영|2026-03-29 16:00

(MHN 민서영 기자) 따스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2기의 막을 내린 '마니또 클럽'이 3기로 돌아온다. 

지난 22일 '마니또 클럽'이 최고 시청률 3.4%로 2기 막을 내렸다. 3기 회원으로 초대된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이 1기·2기에 이어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누군지 모를 이에게 받는 작은 선물

MBC 예능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로,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덱스, 제니가 1기 출연진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태호 PD의 말처럼 "첫 번째로 선물을 주는 사람에게 베네핏을 주다보니 출연진들이 뛰기 시작했던 1기"와 다르게 2기와 3기는 예능적 호기심보다는 상대를 향한 마음에 초점을 둔다.

특히 2기에서는 '핸드메이드'라는 선물 주제가 공개되며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손길과 발품이 담긴 선물을 마니또에게 전달하는 것이 미션. 과연 마니또 회원들이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또 정체를 들키지 않고 선물 전달에 성공할 수 있을지, 새롭게 시작되는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에 기대감이 모였다.

이 프로그램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제니의 말이 현실화된 것이다. 앞서 제니는 "팬과 시청자들에게 선물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이 말에서 김태호 PD는 "도파민이 강한 콘텐츠보다는 편안하게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가자"는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 서로를 넘어 사회로 이어지는 응원과 위로

MBC '마니또 클럽' 2기 회원들이 역대급 케미 속 소방대원들을 위한 특별한 심야식당을 열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일)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 7회에서는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윤남노 셰프가 ‘시크릿 마니또’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부천 소방서 대원들을 위해 특별한 야식 준비에 돌입했다.

윤남노 셰프는 과거 소방대원으로부터 도움 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진심 가득한 야식을 준비했다. 목표는 무려 60인분. 식사 도중 출동했던 대원들도 다시 따뜻한 한 상을 먹을 수 있도록 두 배의 분량을 준비하기로 한 것. 메뉴는 해신 칼국수와 강황밥, 트러플을 더한 전복 떡갈비 그리고 마시멜로 대신 떡을 활용한 '마니또표 두쫀쿠'인 ‘두쫀슈’까지, 소방대원들을 생각한 몸보신 한 상이었다. 윤남노 셰프의 진두지휘 아래 정해인, 고윤정, 김도훈은 각자 역할을 맡아 대용량 요리에 도전했다.

요리 과정 내내 멤버들의 케미도 빛났다. 회원들은 요리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심야식당 오픈을 목표로 똘똘 뭉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고기에 진심인 '고기 마스터' 정해인과 이에 "전문가 같다"며 무한 신뢰를 드러낸 고윤정의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비롯해, 김도훈과 윤남노 셰프는 주방 서열을 둔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홍진경과 함께 플러팅 상황극을 이어가며 진행이 불가할 정도로 배꼽 잡게 만들었고, 체력 방전 끝에 "'무도'보다 힘들다"고 토로하며 결국 콘셉트를 내려놓는 모습으로 또 한 번 폭소를 더했다.

심야식당이 시작되자 주방은 말 그대로 전쟁터였다. 8인분을 시작으로 쉴 새 없이 밀려드는 주문에 주방은 순식간에 멘붕에 빠졌다. 정해인은 시작부터 떡갈비를 태우는 실수로 극도의 압박감을 드러냈고, 곳곳에서 연이은 실수가 이어지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난리났네"라는 반응과 함께 혼돈이 이어졌지만, 회원들은 주방 안의 마에스트로 윤남노 셰프를 중심으로 서서히 손발을 맞추며 완벽한 한 상을 완성해 나갔다. 

끊임없이 울리는 출동 벨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했다. 소방대원들은 "야식 수준이 아니다", "만족도 1000%"라는 반응으로 역대급 한 상에 감탄한 것도 잠시, 출동 벨에 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으로 고된 노고를 엿보게 했다. 회원들은 당황하면서도 '가장 늦은 식탁'을 지키며 총 34명, 리필까지 35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챙겼다. 정해인과 고윤정을 비롯한 회원들은 "진짜 신기한 경험",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라고 뿌듯함을 전하며 마니또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 1·2기와는 차원이 다른 3기 회원들

다채로운 매력으로 똘똘 뭉친 3기 회원들의 캐릭터는 시작부터 웃음을 전한다.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차태현과 박보영, '딸내미 찬스'까지 동원하며 재치 있는 마니또 작전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차태현에 이어, 박보영은 수줍음 가득한 프로 내향인이지만 마니또를 향한 진심을 가득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뽀블리' 매력을 보여준다. 

박보영의 8년지기 절친으로 잘 알려진 이선빈은 이벤트 퀸으로 '마니또계 최수종'을 노리고, '무한도전' 추격전 출신이라며 시작부터 자신감을 내보인 황광희의 반전 활약 또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과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강훈은 모델급 비주얼 뒤에 숨겨진 허당미로 예측 불가한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각기 다른 개성과 전략으로 뭉친 3기 회원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유발한다. 마니또 상대를 확인한 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이들의 반응은 원팀으로 함께하며 찐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줄 3기 스토리에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이번 3기에서는 '마니또 클럽' 최초로 진행되는 2박 3일 워크숍까지 차별화된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3기 회원들은 시크릿 마니또 활동을 위해 울산으로 떠나 함께 생활하며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 2박 3일 동안 펼쳐질 다양한 단체 활동은 물론,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의 찐 가족 케미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초등학교와 소방서에 이어 야구장에서 펼쳐질 시크릿 마니또 활동 역시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기대를 모은다. 

시청률 약 1%를 웃돌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낸 1기와 달리 2기에서는 최고시청률 3.4%를 돌파한 '마니또 클럽'이 이번 3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이 함께하는 MBC '마니또 클럽' 9회는 29일(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 MBC '마니또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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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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