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들 조합에 시청률 고공행진…2주 만에 두자릿 수 돌파한 왕실 로맨스 ('대군부인')
(MHN 김해슬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결혼까지 고속 질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작품 시청률이 방영 2주 차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흥행세를 보이는 중이다.
▲ 방영 2주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전환…뜨거운 화제성
MBC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21세기 대군부인'은 7.8% 시청률로 출발, 2회에 9.5%로 상승했다. 이후 4회에서 11.1%, 최고 시청률은 13.8%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두 자릿수를 넘어서며 흥행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작품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등에서 섬세한 연출로 캐릭터들 공감대를 탁월하게 만들어낸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장편 시리즈 부문에서 이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은 유아인 작가가 극본을 썼다.
여기에 아이유와 변우석이라는 막강 캐스팅 조합으로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입소문이 난 터. 방영 이후 고공 행진 중인 화제성과 시청률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 결혼 향해 고속 질주…세상 반대에 맞선 '완성' 커플
작품 속 '완성' 커플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은 세상 반대에 맞서 힘을 합치며 계약결혼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두 사람을 향한 위협이 예고된 가운데 성희주, 이안대군의 전화위복 기술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성희주가 이안대군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 이후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호텔에서 마주치게 됐다. 그러던 중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호텔에 들어가는 사진이 찍히면서 연애설이 보도되자 사람들 관심도 두 사람에게 꽂히기 시작했다. 더욱이 대비 윤이랑(공승연)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키게 됐고, 결국 이안대군도 성희주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은 한편이 됐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자신들에게 쏠린 사람들 이목을 활용, 손을 꼭 잡고 궁에 들어가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떠들썩하게 알렸다. 이안대군을 견제하는 대비 윤이랑과 외척 세력에 맞서 계약결혼 계획에 물꼬를 트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 서로에게 스며든 아이유X변우석…서사에 궁금증 ↑
윤이랑 역시 국왕 탄일연 당시 발생한 화재 사건 범인으로 성희주를 지목하며 공격을 이어갔지만 성희주, 이안대군 기세는 누그러지지 않았다. 성희주에게 흠집을 내겠다는 대비 윤이랑의 말을 자리에 있던 모두가 듣게 되면서 윤이랑이 성희주를 핍박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여기에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폭풍 열연이 더해지며 성희주와 이안대군을 응원하는 여론이 만들어졌다.
여기에 이안대군이 파파라치 존재를 눈치채고 성희주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면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왕실 최초로 교제를 인정한 공식 커플이 됐다. 관심을 즐기는 성희주의 성향과 이안대군의 승부욕이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시선이 집중됐고 이안대군을 견제하는 세력들을 막아서는 방패가 됐다.
그러나 윤이랑 아버지인 부원군 윤성원(조재윤)이 적이 많은 성희주 상황을 언급하며 손을 쓰겠다는 운을 띄워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성희주가 왕 이윤(김은호) 부탁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교통사고 위기에 놓였던 바, 이안대군 기지로 위기를 벗어나긴 했으나 이번 교통사고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찰떡 호흡을 발휘해 반대 세력 견제를 계약결혼을 성공시키기 위한 기회로 만들고 있다. 혼인이 성사되기 전이나 위기를 극복하는 동안 두 사람도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고 있어 연기일지, 진심일지 모를 성희주와 이안대군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21세기 대군부인' 5회는 2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21세기 대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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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