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0.5% 주역 뭉친다… 초호화 캐스팅→방송 전부터 '입소문' 장난 아니었던 韓 드라마 ('도깨비')
(MHN 민서영 기자) 방송 당시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초로 20%대의 벽을 넘은 tvN 드라마 '도깨비'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측은 2026년 상반기 드라마 10주년과 tvN 개국 20주년을 맞아 예능 프로그램 '도깨비 10주년'(가제)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달 24일과 25일 1박 2일에 걸쳐 강원도 강릉에서 촬영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지는 '도깨비 10주년'은 오는 상반기 방송하며 10년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콜라보로 시작
김은숙 작가의 여성들을 울리는 감각적 대사와 이응복 감독의 노련한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완성도 높은 연기는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 서막을 알렸다. 완벽한 조화를 시작으로 이 드라마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뻗치며 성공을 이뤄냈다.
그러면서 이 작품은 방송 광고 수익에 그치지 않고, 해외 판권 판매, 온라인 플랫폼 유통, OST 음원 매출 등 다양한 수익원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아시아로부터 시작된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는 한국 드라마의 수출 단가 뿐만 아니라 위상을 입증하는데 단단한 버팀목이 되게 해주었다. 이후 K-콘텐츠는 전반적으로 가격 경쟁력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며 영향력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이와 함께 '도깨비'는 지식재산권(IP)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보여준 사례로서 평가되기도 한다. 드라마가 종영된지 약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 명대사는 지속적으로 팬들 사이에서 소비되며 2차 창작으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의 재시청 수요는 물론, OST 음원은 발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는 콘텐츠가 단순히 방영 기간에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축적되는 진귀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결국 '도깨비'는 콘텐츠 산업에서 IP가 얼마나 중요한 자산인지를 깨닫게 해준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K-콘텐츠의 확산에 막대한 영향력을 구가했다.
▲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대거 등장
앞서 '도깨비'는 주인공인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외에도 이엘, 조우진, 김병철, 황석정, 김소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초호화 캐스팅과 더불어 스타들의 열연으로 엄청난 열풍을 일으킨 '도깨비'는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편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방영 이후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를 비롯한 스타들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는 동시에 아직까지도 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공유와 김고은은 방송 직후 광고모델평판 1,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며 '도깨비'의 인기를 제대로 입증한 바 있다.
▲ '도깨비 10주년'이 이야기할 그동안의 가치
2016년 tvN에서 처음 방송된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는 방송 당시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청률 20.5%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종영 이후에도 해외 플랫폼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한류 확산을 이끈 대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김은숙 작가의 감각적인 대사, 이응복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 그리고 OST는 음원차트를 장기간 점령하며 문화적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방영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드라마 '도깨비'는 2017년 백상예술대상, 케이블TV방송대상을 수상하고,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한 시대의 감수성과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10주년 특집 프로그램은 오래도록 회자되는 '도깨비'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도깨비 10주년'을 통해 재회하는 주역들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돌아보며 작품이 남긴 특별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드라마 10주년 기념뿐만 아니라 tvN 20주년 에디션으로 기획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진다.
'서울메이트 3', '산꾼도시여자들',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잘생긴 트롯'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황다원 PD가 사령탑으로 이끌 tvN 새 예능 '도깨비 10주년'은 오는 상반기 공개된다. 공유·김고은·이동욱·유인나는 1박 2일 간의 짧은 여행을 통해 10년 만에 작품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되짚어보고 드라마가 남긴 의미를 되돌아보며 팬들의 오랜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사진=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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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