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기안84, 신용불량자…다 밝혔다
기안84 “신용카드 안 쓰려고 해, 자제 못하면 신용불량자”


(MHN 김해슬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의외의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농협은행’ 영상 채널에는 기안84가 은행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금융 상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용카드 혜택에 대한 설명을 들은 기안84는 “소비를 할 거면 신용카드를 쓰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어 “신용카드를 쓰면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냐”고 질문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신용카드에 대해 가지고 있던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기안84는 “신용카드를 쓰면 (자제력을 상실해) 신용불량자가 된다는 이미지가 있었다”며 “그래서 저는 신용카드를 (아직 까지) 안 쓴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양한 혜택과 활용 방법을 설명 들은 뒤에는 생각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실 그런 걸 잘 몰랐다”며 “신용카드가 나쁜 게 아니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100만 원을 사용하면 10만 포인트가 적립된다는 카드 소개를 받은 그는 “이거 진짜 괜찮다”며 눈을 반짝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기안84는 평소 검소한 소비 습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절약하는 생활 방식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그는 놀라운 절약 습관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전 수건, 양말은 소모품으로 생각 안 한다. 양말을 신다가 없어지면 없어지는 거고 수건도 쓰다가 없어지면 없어지는 것”이라며 “구멍 나거나 너무 헤졌을 때 (바꾼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지난 2019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상가 건물을 약 46억 원에 매입했다는 사실을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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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