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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차은우, 종교인 됐다...'사도 요한'

정효경|2026-07-01 16:25

차은우, 지난달 군 복무 중 정식 세례 받아

출처:MHN DB

(MHN 정효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 복무중인 가운데 영내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MHN스포츠에 “차은우가 6월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이 맞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현재 육군 군악대 상병으로 복무 중으로 최근 영내에서 거행된 예식에 참석해 세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받은 세례명은 ‘사도 요한’으로 알려졌다.

차은우가 그간 공식적인 종교를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 세례로 인해 정식 가톨릭 신자가 됐다. 일각에서는 올해 초 세무 관련 의혹으로 곤욕을 치른 차은우가 천주교를 접하며 정식 신자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정서적으로 위안을 받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1월 모친 명의 법인 운영 과정과 관련해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차은우 측은 무려 ‘200억 원’ 규모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다만 조사 과정을 통해 일부 중복 과세가 인정되며 실제 납부 금액은 약 130억 원 수준으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차은우는 지난 4월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며 추가 입장을 전했다.

또한 조세 회피 형태의 ‘법인 설립’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활동 중 여러 변화와 혼란 속에서 연예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은 본인의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차은우는 “같은 문제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앞으로의 제 활동 전반을 보다 신중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점검하겠다. 제 선택과 행동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차은우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 7월 입대한 차은우는 2027년 1월 전역 예정이다. 온라인 상 에서는 차은우가 입대 후 군악대에서 경례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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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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