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1년 만에…다 털어놨다
황정음 “사랑도 힘들고 팔자도 세다” 씁쓸함 토로

(MHN 서은수 기자) 배우 황정음이 사랑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1일 채널 ‘황정음’에는 ‘육아 탈출했다가 인지도도 탈출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은 인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무속인에게 ‘남자운’을 물어봤던 황정음은 “사랑 없이 어떻게 사냐. 인간은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사랑하려 태어난 것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남자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사랑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황정음은 “결혼한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랑을 할 수가 없으니까 부럽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사실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싶고 자유롭게 놀아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 한 사람이랑 진하고 깊게 사랑하는 편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사랑도 힘들고 팔자도 세다”라고 씁쓸하게 토로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신점을 보며 재혼에 대한 조언을 들은 바 있다. 당시 무속인은 그에게 “배우자감은 없다. 결혼 안 하고 자유롭게 연애하는 건 문제없다”며 재혼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그럼에도 황정음은 “언제 괜찮은 남자를 만나냐”고 재차 물었고 무속인은 “내후년 정도인데 결혼은 안 하고 그냥 만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재결합과 파경을 반복한 끝에 지난해 5월 최종적으로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또한 그는 2022년 자신 소유의 가족 법인회사 자금 43억여 원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당시 피해액을 전액 변제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지난 5월 개인 채널을 개설하며 약 1년 만에 대중 앞에 복귀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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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