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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황정음·이시영까지…'싱글맘'으로 당당한 행보 이어나가는 ★들 [종합]

정효경|2026-07-01 19:08

이혼 후 자녀 언급하며 육아 일상 전하는 女 스타들

출처:지연수, MHN DB

(MHN 정효경 기자)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에도 싱글맘으로서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는 스타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연수, 황정음, 이시영 등 스타들은 쏟아지는 여론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자녀들을 키우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출처: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

지연수는 지난달 22일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업로드 했다. 지연수는 2014년 일라이와 결혼해 아들 민수 군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특히 일라이의 경우 최근 재혼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지연수는 “그 사람은 지금도 30대다. 얼마든지 새로 결혼해서 출산하고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하는 나이 아니냐”고 밝혔다. 그는 “나는 이미 민수와 둘이 행복을 찾았다. 그 사람은 나보다 늦게 행복의 결실을 맺는 거라고 생각한다. (전 남편의 재혼 소식을 들었을 때) 되게 담담했다”고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지난 29일 ‘전 남편 양육비에 대한 지연수의 생각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양육비로 84만 원을 받는다며 “산정표가 있는데 몇 년 전 거다. 물가는 오르는데 그대로니까 턱 없이 부족하다. 최저 양육비가 64만 원이다.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말에 “솔직히 까놓고 말해도되냐. 마음 비우고 살아야 한다. 그거 생각하면 나만 뒤로 까무러치는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민수 군은 6세에 부모의 이혼을 알게 됐다고. 지연수는 “어떤 거든 아이가 ‘나 때문인가’ 하는 마음이 있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일어나는 모든 일 중에서 너 때문인 건 하나도 없다. 모든 잘못은 어른들에게 있다’고 말했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출처:채널 ‘황정음’

이와 더불어 황정음 역시 1인 기획사 횡령 혐의로 자숙의 시간을 거친 후 개인 채널을 통해 복귀했다. 그는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왕식, 정식 군을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24일 올라온 콘텐츠에서 점사를 보던 중 아들을 언급했다. 당시 무속인은 자식 복을 묻는 황정음에 “얘네 자체가 복이 없는 애들은 아닌데, 나는 내 복으로 살아야한다”면서도 “그런데 자식들 중에서 임종을 지키는 자식은 따로 있다고 하지 않냐. 첫째가 그런 기운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정음은 “첫째가 효자다”라며 “첫째한테 전 재산 몰빵”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지난 17일 황정음의 채널에서는 그가 셀프 염색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하면서 육아 고충을 털어놓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황정음은 “오늘 촬영이 있어서 급하게 염색했다. 카메라 감독님이 염색했냐고 묻길래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피부에 다 묻어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작진은 미용실 비용이 부담돼 스스로 염색을 시작했다는 황정음에게 “이제는 미용실에 가도 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아들 둘 키워봤냐. 안 키워봤으면 말하지 마라”라고 답하며 현실 육아 일상을 전했다.

출처:이시영

또 이시영은 이혼 후에도 임신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고,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두 자녀를 양육 중인 그는 지난 5월 개인 계정을 통해 “가정의 달이라 그런가 너무 꽉 찬 행복의 순간들”이라며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이안 군과 루나 양이 담겼다. 그는 지난해 출산 직후에도 “난 며칠째 밤을 새우는 거냐. 너무 오랜만에 신생아 케어라 몸이 부서진다”고 토로하면서도 “하루종일 웃음이 계속 나온다. 진짜 둘째는 사랑인가 보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지난달 22일 역시 루나 양의 옷을 공개하며 “진짜 안 예쁜 게 없다. 둘째는 막 키우겠다는 나의 다짐은 어디로”라고 고백하는 등 홀로 육아 하는 와중에도 자녀들과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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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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