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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올림픽공원' 추정 사진...일파만파

노연주|2026-07-03 16:22

“촬영 장소·의도 불명”…윤 전 대통령 선고일 사자성어 게재 이후 계속된 추측 논란

출처:최시원

(MHN 노연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올림픽 공원으로 추정되는 야간 풍경 사진을 계정에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시원이 자신의 계정에 올렸다가 지운 계정 스토리 캡처본이 공유됐다.

사진에는 가로등과 나무가 어우러진 야간 풍경이 담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장소를 최근 선거 관련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로 추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제기됐다. 촬영 장소와 게시 의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온라인에서는 지지와 비판 양측의 의견이 맞부딪혔다.

앞서 최시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당일 ‘불의필망(不義必亡)’, ‘토붕와해(土崩瓦解)’ 등의 사자성어를 계정에 게재했다가 삭제해 다양한 추측을 낳았다. 지난해에는 미국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 고(故)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역시 삭제했다.

당시 최시원은 “정치적 성향을 떠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겪은 비극에 마음이 아파 추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국사 강사 출신 인터넷 방송인 전한길은 지난 2월 자신의 채널에서 최시원을 공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 참석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최시원이 과거 전한길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허위 정보 생성·유포 및 악의적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시원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20년째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술꾼도시여자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올 4월에는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슈퍼쇼 10’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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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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