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pic Details

금조·양지원·조가빈…걸그룹♥뮤지컬 배우, 각각 출산→임신→결혼으로 완성된 ’경사’ [종합]

서은수 기자|2026-08-25 09:15

금조·양지원·조가빈까지, 잇따라 전한 기쁜 소식

출처:금조, 양지원, 조가빈

(MHN 서은수 기자) 걸그룹 출신 스타들과 뮤지컬 배우들의 연이은 결실이 연예계를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나인뮤지스 출신 금조와 뮤지컬 배우 백기범의 득남 소식부터 스피카 출신 양지원과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결혼 및 임신 발표, 그리고 나인뮤지스 출신 조가빈과 뮤지컬 배우 황민수의 결혼 소식까지 경사가 잇따르고 있다.

출처:금조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금조와 뮤지컬 배우 백기범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백기범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부자지간 첫 셀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기범이 아들과 만난 후 반가움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갓 태어난 아들은 눈을 뜨지 못한 채 겨울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금조 역시 개인 계정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하며 백기범과 아들이 함께한 부자샷을 공개했다.

앞서 금조는 "쉽게 찾아와주지 않던 아가가 조금 지쳤을 즈음 선물처럼 찾아왔다"며 벅찬 소회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아빠에게 '아가 좀 보내달라'고 처음으로 부탁했는데, 내 생일에 두 줄을 확인했다"면서 돌아가신 부친을 향한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룹 활동을 마친 뒤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금조는 2019년 뮤지컬 ‘6시 퇴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1살 연상의 백기범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처:양지원

이어 걸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과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기쁜 소식도 전해졌다. 8살 차이인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함과 동시에 양지원의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한 아이의 부모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양지원은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양준모와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원래는 내년 초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 마흔에 제가 엄마가 된다. 그래서 조금 앞당겨 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예비신랑을 향해 "저희 두 사람은 어떻게 보면 정말 다르고 또 어떻게 보면 참 비슷한 점이 많다. 제가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을 바라보게 해줘서 이 사람을 사랑하면서 저도 한 걸음 더 어른이 되어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꺼번에 찾아온 삶의 큰 변화들이 아직은 조금 얼떨떨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배우고 잘 적응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양준모 역시 개인 계정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과거 이혼 사실을 함께 알렸다. 그는 2009년 작곡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오랜 고민 끝에 지난 2023년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털어놨다.

양준모는 새 가정을 꾸리게 된 과정에 대해 "힘들었던 제 삶을 다시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시간 속에 곁에서 따뜻한 힘이 되어주고, 다시 웃음을 찾게 해준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게 해준 그 사람과 이제 한 가족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 출신 조가빈도 뮤지컬 배우 황민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가빈은 2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푸르른 계절을 지나, 가을이 찾아오는 10월에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예비 남편 황민수에 대해 "여태 앞만 보며 그저 열심히만 달려왔던 저에게 너무 완벽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유연하게, 부러지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함께한 4년 동안 다투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한순간도 빠짐없이 자존심보다 제 감정을 먼저 다독여주고 미안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다"라며 "앞으로의 모든 날들을 힘을 내서 잘 걸어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황민수 역시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10월 결혼합니다"라며 "예비 신부는 부족한 제 자신을 언제나 묵묵히 채워주었던 사람이고 무엇보다 언제나 제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다.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Recommended News

*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Trending Top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