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유인영, 잠수이별 고백…”미련 싹 사라져” [MHN:픽]
유인영, 잠수 이별부터 짝사랑 경험담까지 공개

(MHN 서은수 기자) 배우 유인영이 잠수 이별 및 짝사랑 경험담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지난 4일 자신의 채널 '인영인영'에 '20만 기원 Q&A였는데… 진짜 20만이 되었다!? 인영인영 첫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인영은 '잠수이별'을 당했다는 구독자에게 "애초에 오래가면 힘들었을 것 같다. 예의가 없는 이별이긴 하지만 걸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거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어 '최악의 이별썰을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은 유인영은 "나도 잠수이별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엔 너무 화가 났는데 괜찮더라. '너 같은 애를 이렇게 빨리 (걸렀다)'라고 생각하며 미련이 싹 사라졌다. '그렇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연자에겐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인영은 첫사랑에 얽힌 일화도 함께 풀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짝사랑을 한 적이 있었다"며 자신이 10대 후반이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8살 많은 오빠를 좋아했는데 분명히 내가 좋아하는 걸 알았을 거다. 계속 연락했지만 이뤄지진 않았다. 별 건 없고 풋풋한 짝사랑 정도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유인영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제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다"라며 "대화가 잘 통하기도 했으면 좋겠고 제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결혼과 관련한 속내도 내비쳤다. 유인영은 결혼할 마음은 있다고 하면서도 "문득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여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1984년생인 유인영은 2003년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을 시작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5년 드라마시티 '오! 사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거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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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