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pic Details
아일릿 윤아, '럭키걸 신드롬' 시구..."선수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김예품 인턴기자|2025-06-14 15:22

(MHN 김예품 인턴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충주 출신 윤아가 한화 홈 경기 시구로 경기장에 '럭키걸 신드롬'을 불어올 예정이다.
빌리프랩에 따르면 윤아는 14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 이날 윤아는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의미 있는 순간을 장식할 예정이다.
윤아는 “한화이글스는 충주 출신인 제가 어렸을 적부터 응원해왔던 팀인데, 데뷔 후 첫 시구를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에서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저의 응원이 선수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일릿이 오는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bomb’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첫 데이트의 설렘과 긴장을 프렌치 하우스 장르로 담아낸 곡으로, 어색함 속에서도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는 아일릿만의 당돌한 매력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MHN DB
Recommended News
*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