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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소집해제 앞두고...빅히트 "행사 NO, 방문 삼가주길" [공식]
이윤비 기자|2025-06-18 15:52

(MHN 이윤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소집해제를 앞둔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1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플랫폼을 통해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며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SUGA를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이 SUGA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에 있으며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BTS 멤버들은 지난해 6월 진을 시작으로 지난해 10월 제이홉, 지난 10일 RM과 뷔, 11일 정국, 지민까지 차례로 만기 전역했다. BTS 전원의 완전체 사회 복귀를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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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