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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팬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앨범 이야기’…애플 뮤직 ‘더 차트 쇼’ 출연

(MHN 이종헌 인턴기자) 케이팝 그룹 엔하이픈이 새 미니 6집 ‘DESIRE : UNLEASH’ 발매를 맞아 Apple Music의 인기 라디오 쇼 ‘더 차트 쇼’에 출연했다.
엔하이픈은 20일(한국시간) Apple Music의 ‘더 차트 쇼(The Chart Show)’에서 진행자 브룩 리즈(Brooke Reese)와 함께 앨범에 담긴 음악적 여정과 감정을 진솔하게 나누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앨범은 ‘너와 내가 같아지기를 바라는 욕망’과 그 속에서의 인내와 고민을 표현하며, ENHYPEN만의 감정선과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
멤버들은 “앨범에서 팬분들이 가장 좋아해 주실 곡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며 각자의 기대곡을 소개하고, 그룹으로서의 성장과 유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하며,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코첼라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며, 본인들의 무대 외에도 포스트 말론의 공연을 함께 본 에피소드를 “꿈이 이뤄진 듯한 순간”이라 회상했다.

올여름 펼쳐질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에 대해서도 멤버들은 “이전보다 더욱 여유 있게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세트리스트가 훌륭해서 팬들도 높은 만족감을 가질 것”이라며, 특히 미국과 유럽의 열정적인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2025년의 목표에 대해서는 “코첼라를 시작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와 함께 엔하이픈은 Apple Music에서 ‘아티스트가 소개하는 앨범: 엔하이픈의 ‘DESIRE : UNLEASH’’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각 수록곡을 직접 음성으로 소개했다.
멤버들은 “사랑하는 너와 내가 같아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 안에 담긴 인내를 엔하이픈만의 감정으로 풀어낸 앨범”이라며 “각 곡마다 조금씩 다른 색깔과 감정선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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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