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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떨려" 서동주, 두 번째 결혼식 올린다...상대는 '4세 연하 장성규 소속사 이사'

정에스더 기자|2025-06-29 10:35

(MHN 정에스더 기자)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주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서동주는 25일 자신의 SNS에 "중요한 날까지 4일밖에 안 남았다(Only 4 days till the BIG day)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예비 신랑은 1983년생인 서동주보다 4세 연하로, 184cm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비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의 매니저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장성규가 속한 매니지먼트의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가 됐다. 최근에는 다수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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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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