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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수술 흔적이...'갑상선암' 진태현, 수술 후 근황 공개 "열심히 재활 중"

정에스더 기자|2025-06-29 13:38

(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라는 인사와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또한 "아내는 조깅 저는 산책, 무리하지않고 열심히 재활중"이라며 "태닝을 안한지 오래돼서 점점 피부가 밝아진다. 빨리 나아서 태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한지 얼마 안 돼서 확실히 체력이. 얼른 건강하게 좋은 체력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내와 함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하다. 수술한지 벌써 4일이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다"라며 "장마가 일찍 끝났다. 무더위 시작이니 몸관리 잘하시고 올 여름 멋지게 이겨내봅시다"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진태현은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목 부위에 수술 흔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달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수술과 퇴원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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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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