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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베이비몬스터, 대만 공연서 '아찔' 무대 사고...YG "오작동 실수, 부상자 無"
장민수 기자|2025-06-29 16:46

(MHN 장민수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아찔한 무대 사고를 겪었다.
지난 28일 대만 타이페이 NTSU Arena(Linkou Arena)에서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HELLO MONSTERS'(헬로 몬스터)가 개최됐다.
공연 도중 무대 사고가 발생했다. 리프팅 무대가 내려가던 중 한쪽으로 기울어졌고, 당황한 멤버들은 자세를 낮춰 천천히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해당 장면이 유튜브 및 SNS를 통해 퍼지자 팬들은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MHN에 "리프트 오작동 실수가 있었으나 현장에서 즉각 조치를 마쳤다"라며 특별한 부상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신곡 'HOT SAUCE'로 컴백하며,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미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6일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에 출연하며, 8월과 9월 토론토, 시애틀, 오클랜드 등에서 월드투어도 이어간다.
사진=MHN DB,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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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