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민주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HUTA)이 새 EP 앨범 ‘HOOK’ 발매를 앞두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8일, 비투비 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민혁의 새 EP 앨범 ‘HOOK’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어두운 공간에서 후드 가운을 입고 고개를 숙인 이민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가운 사이로 드러난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조명이 켜지자 이민혁의 뒤편에 서서히 나타난 사각링이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민혁은 또렷한 눈빛과 깊은 표정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해당 트레일러는 전 세계 팬들에게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민혁은 지난 2022년 정규 2집 ‘붐(BOOM)’ 이후 약 3년 만에 솔로 가수 허타(HUTA)로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정식 컴백을 앞두고 그는 지난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야외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서 신보 수록곡 2곡을 미리 공개하며 물줄기 속에서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무대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새 EP 앨범 ‘HOOK’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또한, 9일 정오부터는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피지컬 앨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민혁은 앨범 발매 후 다양한 방송과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그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최근 그는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사진=비투비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