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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한윤서, 김준호♥김지민 부케 받았다 "6개월 안에 시집 못가면 평생..."
정에스더 기자|2025-07-14 11:26

(MHN 정에스더 기자) 코미디언 한윤서(서윤서)가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결혼식 부케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14일 한윤서는 자신의 SNS에 "준호지민 축하해요"라며 "결혼 계획이 전혀 없는데 시집 안 간 사람이 없어서 제가 부케 받게 됐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어 "6개월 안에 시집 못가면 평생 못 간다는데. 미신인걸로 제발. 근데 이제 진짜 나만 남았네"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유쾌하게 드러냈다.
그러면서 "역대급 신부가 너무 예뻤던 결혼식.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재차 축하했다.

1986년생 올해 나이 39세인 한윤서는 2009년에 MBC '하땅사'로 데뷔한 후, KBS2 '개그스타2' MBC '뮤직 코믹쇼',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서 '노처녀' 콘셉트로 다양한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김준호, 김지민과 같은 JDB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한윤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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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