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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손나은만 없네...에이핑크, 오하영 생일 맞아 뭉쳤다

정에스더 기자|2025-07-20 16:05

(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오하영의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오하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7.19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하영은 주인공답게 왕관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팬들로부터 받은 축하도 인증했다.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 정은지, 윤보미, 박초롱이 한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케이크를 앞에 두고 소소하게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는 지난 2022년 4월 팀을 탈퇴한 손나은은 함께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하영은 1996년 7월 19일생으로, 올해 만 29세가 됐다. 지난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한 후 활동 중이다. 

 

사진=오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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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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