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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7층 건물주' 송은이, 100억 재산설?→'억'소리 난다(유퀴즈)

김예품 인턴기자|2025-07-30 14:00

(MHN 김예품 인턴기자) 상암동 건물로 70억 원 자산가치를 올린 방송인 송은이가 100억 재산설을 직접 설명한다. 

30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304회에서는 방송인 겸 CEO 송은이가 출연해 최근 온라인에서 불거진 100억 재산설의 진위를 밝힐 예정이다.

지난 6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송은이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필지 5개(413㎡, 125평)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50억 4000만 원에 매입했다. 부지에는 연면적 1221㎡(370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6층 신축 건물을 세웠다.

이 건물은 현재 송은이가 운영하는 콘텐츠랩 비보와 미디어랩 시소의 사옥으로 사용 중이며, 방송국이 밀집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상암동 상권에 위치해 있다. 주변 유사 건물 거래 사례를 기준으로 현 시세는 약 157억 원으로 평가되며 이는 송은이가 부지를 매입한 지 5년 만에 약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재산 규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가운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직접 출연해 재산설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그는 방송인에서 제작사 대표로 변신하며 겪은 고민과 경영 철학, 책임감을 유재석과 조세호와 함께 솔직하게 나눌 예정이다.

한편,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HN DB, 유튜브 '비보 TV',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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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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