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윤비 기자) 그룹 더보이즈 현재가 발목 부상을 알렸다.

지난 7월 31일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했고,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8월 1일 예정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서 현재는 의자에 착석해 참여할 예정이라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보이즈의 첫 컴백 무대를 기대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추후 활동에 관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율해 나갈 것이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가 속한 더보이즌느 지난 7월 28일 미니 10집 '에이이펙트(a;effect)'를 발매했다.

사생활 논란으로 팀에서 퇴출된 주학년을 제외한 첫 컴백이기도 하다.

 

사진=MH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