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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온주완, 결혼 앞두고 '800만원 입막음' 논란 타격 없다...지인 모임 동참
이윤비 기자|2025-08-01 15:14

(MHN 이윤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배우 온주완이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일 방민아는 자신의 SNS에 "나의 웃음벨들. 고마워 알럽유"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잔을 부딪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주완의 계정도 함께 태그돼 있어 두 사람이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방민아와 온주완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토일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연인 관계는 아니었지만 지난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재회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주완은 최근 800만 원으로 양다리 입막음을 했다는 연예인으로 언급되며 곤욕을 치렀다. 온주완 측은 "해당 루머의 주인공은 온주완이 아니다. 전혀 관련이 없다"며 부인했다.
사진=MHN DB, 방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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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