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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 서민정, 근황 공개했다...장영란→솔비 "보고 싶어"

정에스더 기자|2025-08-10 22:30

(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서민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서민정은 자신의 SNS에 "여름 사진첩에는 매일 가는 곳 말고도 사진이 조금 있어서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진 않으시지만 그래도 소수의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올리는건 정말 오랜만이다. 근황 하나 올리는 데에도 왜이리 용기가 필요한지. 싫어하실 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라며 식당, 공원, 카페 등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한 평범한 일상 사진들을 공유했다.

특히 뮤지컬 '헤더스(Heathers)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케이시 라이크스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그는 "남은 여름도 모두 행복하게 항상 건강하게 보내세요"라며 인사를 남겼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은 "세상에 너무 예뻐라. 궁금했다.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라며 화답했고, 가수 솔비 또한 "완전 보고 싶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그 외 수많은 팬들은 "오랜만에 너무 반갑다" "앞으로도 자주 보고싶다" "여전히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6세인 그는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07년 치과의사 남편 결혼 후 이듬해 딸을 낳았고,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서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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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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