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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생활 끝낸 김지수, 새출발 알렸다...얼리버드엔터 전속계약

장민수 기자|2025-08-20 16:18

(MHN 장민수 기자) 배우 김지수가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0일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김지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지수는 19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 '종합병원' '보고 또 보고', 영화 '여자, 정혜' '완벽한 타인'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JTBC '가족X멜로' 금애연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유럽으로 떠나 생활했던 그는 최근 국내로 돌아왔다.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칠지 주목된다.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김지수 배우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존재감과 섬세한 연기를 지닌 배우로,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진세연, 김재용, 양혁, 이시아 등이 속해있다.

 

사진=김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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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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