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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 앞두고 '겹경사'...친언니 린아, 결혼 8개월만 '임신'

이윤비 기자|2025-09-16 11:51

(MHN 이윤비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의 친언니이자 그룹 워너비 출신 린아(본명 방현아)가 임신했다.

지난 15일 린아는 자신의 SNS에 "우리 인생에 들어온 새멤버를 소개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꼼꼼이는 이제 막 15주가 됐다. 모든 게 처음이라 낯설고 서툴지만, 재미나게 즐겨보려 한다"며 "끝까지 슬기로운 임신생활 가보자고. 이모 삼촌들 내년 3월에 만나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옆에서 챙겨주랴 웃겨주랴 고생이 많은 오빠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린아는 지난 1월 골프선수 캐디인 남규하와 결혼했다.

방민아는 오는 11월 배우 온주완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해 다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HN DB, 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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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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