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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이미 ♥문원과 살림 합쳤다..."화장실 4개" 딸린 신혼집 공개

이윤비 기자|2025-09-18 22:20

(MHN 이윤비 기자)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앞둔 그룹 코요태 신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신지 유튜브 채널에는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는 "집 공개가 처음인데 심지어 신혼집이라 너무 떨린다"며 "층수도 좀 있고 평수도 좀 있다. 단독주택으로 온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지상 3층 전원주택이다. 집에 들어서면 예비 신랑인 문원의 옷방이 가장 먼저 나온다. 신지는 "예비 신랑이 신발을 좋아하고 나도 신발이 많다"며 "신발장이 있는데도 더 공간이 필요하더라"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화장실이 몇 개냐"고 묻자 신지는 "4개다. 친구들과 가족들이 오면 쓰기 편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2층에 위치한 안방과 노래 연습을 위한 노래방을 소개했다. 3층에는 작업실 겸 운동기구 등이 놓여있다.

한편, 문원과 신지는 오는 2026년 결혼한다. 결혼 발표 후 문원은 코요태 상견례 자리에서의 태도 논란과 함께 전 아내와 혼전임신, 양다리, 개명, 부동산 사업 사기, 군 복무 시절 괴롭힘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문원은 "혼전임신은 맞지만 양다리는 아니다"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한 게 맞다"며 인정하면서도 나머지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

이후 신지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신지 SNS, 유튜브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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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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