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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이미 ♥문원과 살림 합쳤다..."화장실 4개" 딸린 신혼집 공개

(MHN 이윤비 기자)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앞둔 그룹 코요태 신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신지 유튜브 채널에는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는 "집 공개가 처음인데 심지어 신혼집이라 너무 떨린다"며 "층수도 좀 있고 평수도 좀 있다. 단독주택으로 온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지상 3층 전원주택이다. 집에 들어서면 예비 신랑인 문원의 옷방이 가장 먼저 나온다. 신지는 "예비 신랑이 신발을 좋아하고 나도 신발이 많다"며 "신발장이 있는데도 더 공간이 필요하더라"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화장실이 몇 개냐"고 묻자 신지는 "4개다. 친구들과 가족들이 오면 쓰기 편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2층에 위치한 안방과 노래 연습을 위한 노래방을 소개했다. 3층에는 작업실 겸 운동기구 등이 놓여있다.


한편, 문원과 신지는 오는 2026년 결혼한다. 결혼 발표 후 문원은 코요태 상견례 자리에서의 태도 논란과 함께 전 아내와 혼전임신, 양다리, 개명, 부동산 사업 사기, 군 복무 시절 괴롭힘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문원은 "혼전임신은 맞지만 양다리는 아니다"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한 게 맞다"며 인정하면서도 나머지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
이후 신지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신지 SNS, 유튜브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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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