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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송혜교, '절친' 수지→'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 응원 나섰다

정에스더 기자|2025-10-03 16:23

(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수지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공개에 맞춰 응원을 보냈다.

3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관련 사진과 함께 "드디어 오늘"이라는 글을 올렸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본은 김은숙 작가가 맡았다. 송혜교는 2016년 '태양의 후예',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김 작가와 함께한 인연이 있다.

또한 주연을 맡은 수지와 절친한 사이로도 유명하다. SNS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유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MHN DB, 송혜교 SNS,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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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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