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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모친상' 슬픔 딛고 현장 북귀..."다음생은 없으니까"
이윤비 기자|2025-10-09 22:20

(MHN 이윤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9일 김희서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 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스텝분들과 배우분들의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셨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커피차에는 "김희선 배우님과 다음생은 없으니까"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앞서 김희선은 최근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 2일 김희선 소속사는 김희선의 모친 박복순 씨의 별세를 알렸다. 평소 김희선은 어머니와 각별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주말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복귀한다.
사진=MHN DB,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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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