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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곽튜브, 신부 사진 공개했다..."좋은 남편, 아빠 되겠다"

(MHN 정에스더 기자)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12일 곽튜브는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 모시고 싶었지만 못 모신 팬분들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코미디언 이용진,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가수 전효성, 브라이언 등 다수 연예계 스타들이 댓글로 축하를 남겼다.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 축가는 그룹 다비치가 맡았다.
결혼식에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배우 류현경, 이준, 강기영,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 코미디언 이용주, 치어리더 하지원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했다.
신부는 5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앞서 결혼 발표와 함께 혼전임신 사실까지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2018년부터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212만 명이다.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현재 ENA, EBS1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곽튜브, 하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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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