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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디스, 3년만 소속사 떠난다..."신중한 논의 끝, 전속계약 종료"[공식]
이윤비 기자|2025-11-16 13:39
(MHN 이윤비 기자) 래퍼 저스디스가 현 소속사와 결별한다.
16일 소속사 그루블린은 "당사는 저스디스와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저스디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저스디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루블린에는 라비, 나플라, 릴타치, 수엔, 프라임킹즈 등이 소속돼 있다.
저스디스는 지난 2015년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그루블린에 합류했다. 최근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랩 마스터로 출연했으며 '쇼미더머니12'의 프로듀서로 출연 예정이다.
이하 그루블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그루블린 입니다.
당사는 저스디스와 오랜 기간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그루블린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저스디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스디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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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