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pic Details

나나 모녀 다치게 한 강도, '구속영장' 발부되나...자택에 흉기 들고 침입

이윤비 기자|2025-11-16 17:08

(MHN 이윤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강도 피해를 입은 가운데,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며, A씨에 대한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이천동의 나나가 거주 중인 빌라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5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병원 이송 후 치료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압 과정에서 A씨의 신체 공격을 받은 어머니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가 치료를 받고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나 역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한편, 경기 구리경찰서는 강도 3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미수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나나 모녀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사진=MHN DB

Recommended News

*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Trending Top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