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pic Details

고원희, '사실혼' 남편과 3년만 파경..."혼인신고 NO, 충분한 대화 통해 결정"[공식]

이윤비 기자|2025-11-25 09:24

(MHN 이윤비 기자) 배우 고원희가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25일 고원희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며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으며,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고원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원희는 지난 2022년 10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당시 고원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축하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2010년 데뷔해 드라마 '최강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퍼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이다.

 

사진=MHN DB

Recommended News

*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Trending Top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