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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조보아, 결혼 1년만 임신 "소중한 생명 찾아와...예쁘게 봐달라"
장민수 기자|2025-11-25 09:31
(MHN 장민수 기자) 배우 조보아가 엄마가 된다.
25일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출산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어 "조보아 배우에게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귀 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보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연인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으며,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결혼 약 1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재차 축하를 받게 됐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5월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디즈니+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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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