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pic Details

'이광수♥' 이선빈 결혼 기세 잇나?…'신민아 부케' 시선 쏠려 [MHN이슈]

김예나 기자|2025-12-20 16:19

(MHN 김예나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오늘(20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또 다른 장수 커플 이광수와 이선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선빈이 과연 신민아의 부케를 받게 될지 역시 이날 결혼식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연예계는 물론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평소 김우빈과 각별한 친분을 이어온 이광수가 맡아 의미를 더했다. 당초 축가는 또다른 절친 스타 도경수가 부를 것으로 알려졌으나, 엑소 일정으로 인해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광수가 사회를 맡게 되면서, 그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이 부케를 받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선빈은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이광수를 향해 망원경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중 앞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애정 표현에 누리꾼들의 응원 역시 이어졌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에 이어 이광수, 이선빈 커플 역시 장기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두 커플 모두 오랜 시간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대중 호감도를 유지해온 만큼, 새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또 다른 장수 커플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역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MHN DB

Recommended News

*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Trending Top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