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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비보 속…문희경, 입 열었다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정효경|2026-02-12 11:03

(MHN 정효경 기자) 배우 문희경이 정은우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심경을 토로했다. 

문희경은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언젠가 또 만나서 같이 작품 하기를 고대했다"며 고(故) 정은우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2011년 방송된 SBS '태양의 신부'에서 문희경과 호흡을 맞췄던 정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정은우는 남주인공 최진혁 역을 맡았으며, 문희경은 공경숙 역을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은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간 바 있다. 

정은우의 황망한 죽음에 문희경은 "참 착하고 좋은 배우였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하냐"며 "그곳에서 원하는 연기 마음껏 해라"라고 애도했다. 

이에 누리꾼 역시 "마음이 아프다. 그 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기도한다", "'태양의 신부' 떄부터 좋아했는데 너무 충격이다", "저도 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정은우는 전날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13일 오후 12시,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사망 전날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라며 홍콩 배우 장국영,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등 생전 고인이 올린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1986년생인 정동진은 2006년 KBS '반올림3'로 데뷔했다. 그는 '히트', '추노', '웃어라 동해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잘 키운 딸 하나', '돌아온 황금복', '하나뿐인 내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개봉한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이 그의 유작이 됐다. 

사진=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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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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