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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복귀한 남자 배우, 무속인 됐다…

정효경|2026-02-12 17:26

(MHN 정효경 기자) 아역배우 출신 이건주가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건주, 6년 공백 끝에 무속인으로 복귀했다'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이건주는 "방송 활동을 너무 하고 싶은데도 안 됐다. 그러다가 좋은 기회로 프로그램이 들어왔는데 그게 용만이 형님이 진행하셨던 MBN '보이스트롯'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거기서 준결승까지 올라갔는데 갑자기 탈락을 했다. 일이 들어오던 것도 끊기더라"라며 "나는 이제 또 안되나 싶었다. 그렇게 5~6년을 쉬었다. 노력을 해도 안되더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어느 순간부터 '무속인 채널'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는 그는 "생계를 위해 무조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갈 때마다 '너는 신을 받아야 한다. 신이 오셨고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무슨 의미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외가 쪽도 신령님을 모셨던 만신님이 계셨고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절을 짓고 불교 쪽에서 활동하셨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 집안에서 제가 튀어나왔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무당이 안 되는 것도 이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1981년생 이건주는 1986년 MBC 드라마 '시사회'를 통해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던 중 자취를 감춘 그는 2024년 8월 신내림을 받고 박수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건주는 당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5개월 차 무속인이다. 내년 11월까지 예약이 꽉 찼다"고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사진=이건주,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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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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