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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전 남편 언급에 당황…"아차 싶었다" ('옥문아')

정효경|2026-02-14 16:57

(MHN 정효경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전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윤유선-이성호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성호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조정장으로 출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아내가 출연하라고 했다. 그냥 방송이면 안 나갔을 텐데 나가서 조언하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겠냐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유선은 "남편이 재판할 때 진심이다. 이혼 재판을 하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봤는데 프로그램에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며 "처음 소개할 때부터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런 표정이더라. 법복 입은 게 너무 어색하다고 했다. 고정 멘트를 되게 어색하게 한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홍진경은 "상담 방송 순기능이 있다. 시청하는 분들이 '우리 남편이 낫다'는 식이 돼서 부부 관계가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도 예전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라는 프로그램 했을 때 집에 가면 진짜"라고 결혼 생활을 떠올리다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홍진경이 "아차 싶다"고 말하자 양세찬은 "혼자 사경을 헤매는 것을 오랜만에 본다. 자기가 시작하고 자기가 헤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우재 역시 "나는 망망대해에 떠있는 줄 알았다"고 맞장구를 쳤다. 

홍진경은 이성호에게 "죄송하다. 열차가 스스로 멈췄다"고 사과했고, 송은이는 "나는 네가 멘트를 언제 멈출지 기다렸다"고 그를 달랬다. 

앞서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결혼 22년 만인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이미 오래전 이혼 했음을 알리면서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 합의 이혼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MHN DB,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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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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