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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인종차별' 스트레스 폭식으로 15kg 증량..."母도 못 알아보더라"

이윤비 기자|2026-02-27 10:18

(MHN 이윤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캐나다 유학시절 겪은 인종차별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미국 왕따에서 전교 1등까지한 웬디가 유학시절 겪은 충격적인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웬디는 "캐나다에 다녀온 언니가 너무 밝아진 모습을 보고 나도 유학 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했었다"라며 "초등학교 5학년이 되자마자 가서 영어를 하나도 못했다. 외국인 홈스테이 집에 있었는데 누가 말을 걸어도 못 알아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2~3년 뒤에 토론토로 전학갔는데 영어 레벨도 다르고 애들이 엄청 도도하더라. 그때부터 인종차별이 시작돼서 화장실에서 밥 먹었다"고 밝혔다.

또한 "친구들한테 같이 놀아도 되냐고 물으면 한국인이라서 안 된다며 거절하더라. 맨날 옷장 들어가서 울고 밥도 혼자 화장실에서 혼자 먹었다"며 "그래서 공부 안 하고 친구 사귀기에 바빴다. 스타일도 바뀌고 미친듯이 밥만 먹어서 1년 만에 10㎏ 이상 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공항에서 엄마랑 언니를 만나러 갔는데 살이 15㎏ 이상 찌니까 못 알아보더라. 왜 이렇게 된 거냐고 물었다"고 덧붙였다.

 

사진=MHN DB, '고은언니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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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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