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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줄 알았는데...추성훈, '영정 사진' 찍었다
(MHN 김유표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자신의 영정 사진 촬영 과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추성훈의 채널 '추성훈'에는 '쿄로 간식 뺏어 먹방하고 영정 사진 찍은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그는 반려견 쿄로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추성훈은 반려견과 함께 영정 사진을 남기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장면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나도 나이가 들었고 쿄로 역시 앞으로 2~3년 정도 더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지막을 대비해 사진이라도 함께 남기고 싶었다. 우리 얼마 안 남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추성훈은 쿄로를 품에 안고 얼굴을 맞대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개인 촬영에서는 "내 장례식에 와줘서 고맙다는 느낌의 표정으로 찍고 싶다"고 말하며 일부러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쿄로의 15번째 생일을 기념해 특별식을 직접 준비했다. 셰프 복장을 입은 그는 삶은 당근을 으깨며 "우리도 먹어도 되겠다. 맛있겠다"고 농담을 던졌고,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왜 자꾸 쿄로 음식을 탐내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추성훈은 지난 2001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고, 현재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HN DB, 채널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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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