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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박봄 '손절' 가능성...

김유표|2026-03-06 19:04

(MHN 김유표 기자) 그룹 2NE1 멤버들 사이에서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멤버 박봄의 잇따른 돌발 발언 이후 멤버 간 관계 변화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6일 기준 씨엘(이채린)은 박봄의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앞서 산다라박 역시 박봄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막내 공민지만이 유일하게 박봄을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3일 박봄이 자신의 계정에 올린 '손편지'에서 시작됐다. 해당 글에는 과거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2NE1 멤버들, 그리고 프로듀서 테디 등을 언급하는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

박봄은 편지에서 박봄은 과거 약물 논란을 언급하며 자신이 'ADD(주의력결핍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산다라박이 마약 문제로 적발됐고 이를 덮기 위해 내가 마약 사용자처럼 몰렸다"는 다소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았다. 또 그는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테디, 씨엘 등을 거론하며 "30년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은 마약을 내가 과다 사용한 것처럼 국가에 보고하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성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마약을 한 사실이 없다. 그녀가 건강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히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봄은 비슷한 주장의 글을 여러 차례 다시 게시하면서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당 글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됐던 산다라박과 씨엘이 모두 박봄의 계정을 '언팔'한 것과 비교해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던 마지막 2NE1 멤버 공민지는 여전히 박봄의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HN DB, 채널 '2NE1', 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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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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