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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정가은, 재혼 관련 입장... 반지도 제작 ('유정 그리고 주정')

홍지현|2026-03-06 18:39

(MHN 홍지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음료수 뚜껑으로 반지를 만들며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돌싱 여배우들의 화끈한 토크~ 누구 하나는 죽어보자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서유정은 정가은을 만나 이른바 ‘돌싱 동지’로서 서로의 속마음을 나눴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음료수 뚜껑을 손가락에 끼워 마치 반지를 낀 것처럼 장난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정가은은 ‘뚜껑 반지’를 손에 끼운 채 반지를 받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서유정은 정가은에게 "넌 또 결혼을 하고 싶냐"라고 물으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궁금해했다.

이에 대해 정가은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하고 싶은 날이 있고. '결혼은 무슨 결혼이야'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재혼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때 서유정이 정가은을 향해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서유정은 "만약에 우리가 결혼을 또 하게 됐다. 그럼 너는 이혼을 안 할 자신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정가은은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솔직하게 답했다.

정가은은 "두 번은 안 된다. 혀를 깨물고 참을 거다"라고 솔직하면서도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딸 하나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8년 이혼했다.

이 가운데 전 남편이 정가은의 명의를 도용해 대규모 사기 행각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당시 전 남편은 총 660차례에 걸쳐 약 132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지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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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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