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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무시 논란' 김준현, 떠났다…5년 만

김해슬|2026-03-19 12:37

(MHN 김해슬) 코미디언 김준현이 SM C&C를 떠난다. 

1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준현은 5년간 이어왔던 SM C&C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양측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JDB엔터테인먼트에서 SM C&C로 둥지를 옮긴 김준현은 2024년 3월, 한 차례의 재계약을 맺은 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계약 종료 소식에 김준현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당분간 소속사 없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그는 팬들을 무시했다는 취지의 폭로성 게시물이 확산되며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방송국 출근길이 담긴 해당 영상에서 김준현은 인사하는 팬들을 외면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관계자를 마주친 그가 활짝 웃으며 90도로 인사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논란을 더했다. 

영상을 공개한 작성자는 "팬들이 있기에 스타가 존재하는데 팬들 인사를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소 이미지에 비해 너무 차가워 보인다", "팬들에게도 살갑게 해주면 좋았을 텐데"라며 그의 태도에 다소 아쉬운 반응을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확대해석할 필요 없어 보인다", "의도적인 무시는 아니"라며 분분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후에도 그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한 김준현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이후 그는 '불후의 명곡',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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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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