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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결혼 앞두고 심각한 우울감…"감당하기 벅찬 일들 많아"
(MHN 정효경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심경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지난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청첩장 다들 여기서 해라"라며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준희와 그의 예비신랑이 행복한 모습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 팬은 "결혼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을 텐데 잘 이겨냈다. 준희 곁에는 든든한 남편이 있고 혼자가 아니다. 예쁜 아기 낳고 좋은 엄마가 되길 응원한다"고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고맙다. 솔직히 이번 결혼 준비하면서 내가 감당하기엔 조금 벅찰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화답했다. 그는 "기사도, 찌라시도, 말도 많았다. 이번에 우울감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래도 나는 결국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순간을 하나의 축제처럼 따뜻하게 보내고 싶었다"며 "이 우주에 비해 내가 너무 작다고 느꼈다. 이런 미움들도 우주 속에서 먼지 하나 날리는 것 안될 만큼 아무것도 아니더라"라고 소회를 전했다.
끝으로 최준희는 "아직 내가 가보지 못한 장면들이 너무 많고 그중엔 분명 아름다운 순간들도 많을 거라고 믿는다. 하나도 놓치지 않고 내 삶을 끝까지 다 보고 싶다"며 삶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2세가 된 최준희는 고(故) 최진실의 딸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달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나의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 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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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