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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탑 女배우, 안타까운 근황...
(MHN 김유표 기자) 2000년대 초~중반 할리우드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대표했던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오랫동안 유지해온 탈색 금발 대신 짙은 흑발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특히 그는 눈썹 위에서 짧게 잘린 '처피뱅' 스타일과 강한 색감의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인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바인즈는 코 피어싱과 화려한 네일 아트를 더해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강조하며 차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름다웠던 과거와 비교해 다소 많이 달라진 외형에 누리꾼과 팬들은 "놀랐다", "심경에 변화가 있는건가", "외모가 바뀐지 오래인건 알았지만 계속 이 스타일을 유지하니 걱정이다"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이미지 변신을 넘어 음악 활동 재개와 맞물려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인즈는 최근 신곡 '걸프렌드'(Girlfriend)를 발표하며 가수로 복귀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스포티파이와 여러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반응이 좋아서 기쁘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걸프렌드'는 멜로디컬한 랩과 EDM 요소가 결합된 웨스트코스트 감성의 트랙으로 알려졌다.
외적인 변화 역시 화제를 모았다. 바인즈는 최근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 약물인 '오젬픽'을 활용해 약 30파운드(약 13.6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전과 크게 달라진 모습에 일부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최근에는 점차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바인즈는 과거 '니켈로디언'을 통해 아역 스타로 발돋움한 뒤 영화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 등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이후 약물 문제와 정신 건강 이슈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으며 오랜 기간 후견인 제도 아래 놓이기도 했다. 2022년 약 9년에 걸친 후견인 제도가 종료된 이후 바인즈는 팟캐스트 운영과 온리팬스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며 자신만의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아만다 바인즈, 영화 '왓 어 걸 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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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provided by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