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더너스' 문상훈, '직접' 영화 수입해왔다…"꿈꿔왔던 일"
김해슬|2026-05-16 11:30
(MHN 김해슬 기자) 배우 문상훈이 영화 수입에 직접 나서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선 근황을 알렸다.
문상훈은 지난 6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너바나 더 밴드' 시사회에서 "개인적으로는 자아실현이자 오래 꿈꿔온 일"이라며 영화를 직접 수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너바나 더 밴드'는 전설적 밴드 '너바나'와는 별 관련 없는 '너바나 더 밴드'의 콤비 맷과 제이가 공연을 위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황당한 작전을 세운 뒤, 처음 만났던 17년 전으로 돌아가기로 하면서 펼쳐지는 모큐멘터리 형식 코미디다. 제44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은까마귀상, 제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등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문상훈은 "맛집에 친구를 데려갔을 때, 그 사람이 맛있게 먹는지 계속 보게 되는 기분이다. 지금도 긴장된 상태"라며 기대와 부담이 공존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직접 요리를 만드는 게 기존 작업이었다면, 이번에는 내가 만들지 못하는 훌륭한 요리를 소개하고 싶었다"며 수입 계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정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가까운 사람과 함께 보면 더 좋은 작품"이라고 관람 포인트를 짚었다.
문상훈은 스케치 코미디를 제작하는 영상 채널 '빠더너스'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쌤'이라는 한국지리 강사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 MHN DB, 채널 '빠더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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